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/11회~20회 (문단 편집) === 1라운드 관전평 === 클레오파트라가 이제는 가왕의 자리가 내 자리 같다며 여유를 부리는 가운데, 1차전, [[소녀감성 우체통]] 대 [[회식의 신 탬버린]]에서 4, 5, 6대 가왕과 [[배다해|질풍노도 유니콘]]의 대결 이후 두번째 '''1표 차이 승부'''가 나왔다. 연예인 판정단은 6대6으로 동률이었으며 일반인 판정단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 50대 49가 된 것. 승자는 우체통.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이 [[노라조]]의 [[조빈]]을 예측한 것과 달리, 탬버린의 실제 정체는 MBC 개그맨 출신인 뮤지컬 배우 [[고명환]].[* [[문천식]]과의 콤비로 개그맨으써 이름을 알린 뒤, 드라마 출연도 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다 2005년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76&aid=0002761447|드라마 촬영 후, 교통사고를 당하여 잠시 활동을 중지했다.]] 당시 '''목숨이 이틀밖에 안 남았다며 유언을 준비하고 신병 정리를 하라는 말을 의사에게 직접 들을 정도로''' 매우 큰 부상을 당했으나 유언까지 쓰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났다. 그 뒤에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생각하다 뮤지컬을 할 때 가장 즐거워서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한다.] 그리고 가장 먼저 조빈을 예측한 김창렬은 또다시 틀리며 막귀를 인증했다. ~~이 분에게도 헤드폰 드려야 할 듯~~ 덕분에 모든 연예인 판정단이 낚시에 걸렸다. ~~그와 절친한 [[이윤석]]은 헤드폰을 받았는데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. 어쩌면 이 분이 연예인 판정단 중 막귀 서열 1위~~[* 이윤석은 고명환과 함께 노래방을 100번도 넘게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. ~~그래서 더 막귀 인증을 했다~~] 2차전 [[오필승 코리아]] 대 [[일타쌍피 알까기맨]]의 대결은 단 '''3표 차이'''로 오필승의 승리. 알까기맨의 정체는 가수 [[이기찬]]. 오필승 코리아는 경연 전, 꽤 큰 키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. 그러나 결과와 알까기맨의 정체보다 앞서 이전까지는 그저 평범한 진행자에 불과했던 [[김성주(방송인)|김성주]]의 말 실수가 제대로 터졌다. 아직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는데도 투표 후, 추리 중에 대놓고 알까기맨에게 ''''이기찬 씨''''라고 말한 것.[* 과거 [[로맨틱 쌍다이아]]에게도 [[서은광]] 씨라고 말하며 실수를 했으나, 그때는 로맨틱 쌍다이아의 정체가 서은광이 아니었으나, 이번에는 진짜였다(...)] 3차전, [[장래희망 칼퇴근]] 대 [[저 양반 인삼이구먼]]의 대결은 칼퇴근의 승리. 김구라가 [[심현섭|SHS]][* 이기찬 씨 발언 이후, 연예인 판정단들이 ~~알아서~~ 대놓고 말하지 않고 이니셜 언급으로 간접 추리를 했다. 또 이름 말하다 김성주가 실수할까봐 염려한 것이라고... ~~한편, SHS라고 말하자 대부분의 방청객들은 [[신혜성]]을 먼저 예상했다~~]라고 확신하며 "아니면 '''내 턱 뽑아도 된다'''"고 공약까지 걸었던 인삼의 정체는 '''[[다이나믹 듀오]]의 [[개코(다이나믹 듀오)|개코]]'''. 결국 김구라는 개코에게 턱을 잡히며 웃음을 선사했다. 그리고 정체를 밝힌 뒤, 김구라에게 "'''개코 같은 소리하네'''"라고 말하며 그에게 굴욕을 주었다. 참고로 미공개 영상에선 3라운드에 부를 곡으로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열창했다. 판정단과 관객 모두 하나되어 노래를 즐긴 멋진 무대로 복면가왕이 100회를 넘어간 지금까지 온 관객들이 노래를 이렇게 즐긴 무대는 흔치 않다. --그리고 김구라의 턱을 뽑은 것도 이 무대에서 뽑았다-- 또한, 2차전에서 알까기맨의 정체를 스스로 밝힌 김성주는 이번에는 [[지상렬]]이 칼퇴근의 정체를 [[장나라]]를 예측한 뒤에 또 그녀를 '''장나라 씨'''라고 말하였는데 칼퇴근의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쌍다이아 때처럼 페이크일지, 아니면 알까기맨 때처럼 진짜 실수일 지는 지켜봐야 할 듯. 4차전 [[사모님은 쇼핑 중]] 대 [[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]]의 대결은 낭만자객의 승리. [[한영애]]의 '누구 없소'를 두 사람의 멋진 가창력과 호흡으로 상당히 좋은 무대를 만들며 극찬을 받았다. 투표 후 토크에서 김구라는 사모님이 힘이 넘치는 모습에서 [[조혜련]]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, 그녀의 실제 정체는 배우 [[문희경]]. 방청객 대부분이 배우로서의 모습만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놀란 모습들이 나왔으나 그녀의 문서를 보면 알듯이 배우 이전에 가수였으며 그것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이었다. ~~김구라는 [[고유진]] 때처럼 다시 무릎 꿇어야 한다~~ 1라운드만 보면, 이전에 비해 유독 접전이 많은 양상을 보였고, 연예인 판정단들의 적중률이 거의 '''0에 가까울 정도로''' 매우 좋지 않았다. 그나마 알까기맨의 정체를 신봉선이 알아맞힌 편.[* 이기찬은 과거 신봉선에게 전화 번호를 빼앗겼다고 한다. 후에 자세히 말하길, [[스타 골든벨]] 출연 당시에 신봉선이 장난으로 말했는데 이기찬이 정말로 줬다고... 정작 신봉선은 이때 이기찬의 표정이 '''정말 싫은 것처럼 보여서''' 전화를 안 했다고 한다.] 고명환은 조빈으로 추측하고, 개코는 심현섭으로 추측하더니, 사모님은 [[조혜련]]으로 추측하는 ~~안습의 청력~~ 모습을 보여주었다. 심지어 [[김형석]]과 [[윤일상]]도 이에 동조하고 있었던 것. ~~일부러 그러시는 건지, 진짜로 못 맞히시는 건지~~[* 중간에 김형석과 윤일상이 '둘만의 회동'을 했을 때 김형석이 사모님은 쇼핑 중에 대해 얘기하며 '문희경씨 아냐?''하고 말을 건네는 장면이 잡혔다. 이에 일부러 못 맞히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다. 실제로 [[산들]]의 경우에도 라디오에서 같은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있다.] 이번 경연에는 패널들의 지인이 대거 출연했다고 언급까지 했고 실제로도 그런 지인들(고명환, 이기찬, 개코)이 나왔으나 오히려 패널들의 적중률은 떨어졌다. ~~왜지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